순 우리말 이름 (한글 이름) 모음 zip

아기 이름이나 태명 작명할 때 참고하기에 좋을 것 같아서 모음집을 공유해 봅니다. 순 우리말 한글 이름 짓는데 많은 도움되셨으면 좋겠네요!

[ㄱ]
가람 : 강 의 옛말 꽃초롱 : 꽃같이 생긴 초롱.
[ㄴ]
나래: 날개(나래: 방언)
나봄 : 봄에 태어나다.
나슬: 남들보다 더 나을 훌륭한 일을 하라는 뜻
나예 : 나비처럼 예쁘게
노을: 노을처럼 예쁘게 자라라
눈꽃 : 눈 속에서도 피어나는 꽃.
눈솔 : 눈이 쌓인 소나마(솔).
늘봄 : 언제나 봄처럼 활기차고 새롭게 살아가라.
늘솜 : 언제나 솜씨가 좋다.
늘찬 : 언제나 옹골찬
[ㄷ]
다빈 : 빈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다.
다슬 : 모든 일을 다 슬기롭게 헤쳐나갈.
다온: 좋은 모든 일들이 다 오는.
다은: 다사롭고 은은한
도담 : 건강하게 자라나라는 뜻
도란 : 나직한 목소리로 정겹게
두나: 둘째로 얻은 아이라는 뜻
라미 : 동그라미 에서 따온 이름.
로운: 슬기로운, 이로운
루리 : 이 씨 성과 어울려 지어 이루리 , 즉 뜻을 펴리.
[ㅁ]
마루 : 산의 꼭대기.
마음 : 언제나 마음을 올바르게 건사하여라.
맑은 : 마음씨가 맑고 깨끗한 사람이 되라
모람 : 가끔 가끔 한데 몰아서
[ㅂ]
바다: 바다처럼 넓음 마음을 가져라
바름 : 올바르게 살라는 뜻.
벼리 : 일이나 글의 뼈대가 되는 줄거리
별 : 밤 하늘의 별같이 빛나는 인물이 되라
별하 : 별같이 높이 빛나는 사람이 되라
보나 : 보람이 나타나다.
보담 : 어느 누구보다 더 나은 삶을 살라
보람 : 무슨 일이나 보람을 느끼며 살라
보미 :봄에 태어난 아이. 보람차고 미덥게.
빛솔:빛처럼 밝게 솔처럼 푸르게.
[ㅅ]
새나 : 새가 나는 것처럼 자유롭고 아름다운.
새론: 늘 새로운 사람이 되라
새솔 : 새로 난 소나무의 푸르름처럼 살라
새얀 : 새롭고 하얀,
세련 : 굳세게 살으련
세리: 큰 뜻을 세우고 살아가리
세이: 세 번째 태어난 아이.
세찬 : 힘있고 억센.
소미 : 솜과 같이 부드러운 사람이 되라
소아 : 소담스럽고 아름답다
소예: 소답스럽고 예쁘다
솔길: 소나무가 늘어서 있는 길.
솔잎 : 소나무잎과 같은 날카로움과 향기를 지닌.
솔찬 : 소나무처럼 푸르고 옹골찬.
슬기: 언제나 슬기로움을 잃지 말라
슬아: 슬기로움과 아름다움
슬예: 슬기롭고 예쁘게
슬옹 : 슬기롭고 옹골차다
슬우: 슬기로움고 우람한 씩씩함
슬찬 : 슬기로움으로 가득 찬.
시내 : 시내(시냇물)처럼 시원하고 맑음
시원: 막힘없이 시원함
[ㅇ]
아라: 조 씨 성과 어울려 좋아의 뜻.
아란 : 아름답게 자란
여름 : 여름에 태어난 아이
우솔 : 우람한 소나무(솔) 처럼 바르고 크게
으뜸 : 이 세상에서 이 아이가 최고
은솔: 고은(고운) 소나무(솔), 조(좋)은 솔
은하: 은하수
은솜 : 고은 솜
이루리 : 하고자 하는 바를 이룰 것
이룩 : (원하는 바를) 이룩하다
이솔 : 소나무(솔)의 기상과 품위를 이루다
이플 : 청순하고 소박한 느낌을 주는 소리
잎새 : 나뭇잎처럼 푸르름과 시원함
[ㅈ]
주미 : 주는 사람이라는 뜻
지나 : 나쁘고 궂은 일들은 빨리 지나 라고.
지니 : 많은 복을 지니 라고 지니다
지은 : 세상을 바르게 하는 좋은 글을 지은.
진샘 : 값진 샘 에서 따온 이름.
진솔 : 진솔하다
진이 : 진달래처럼 곱고 예쁜 아이
[ㅊ]
차분 : 성격이 찬찬하고 침착
찬 : 속이 꽉 차 흐트러짐이 없는.
찬솔: 알차게 잘 자란 소나무(솔).
찬슬 : 슬기로움으로 가득 찬
초롬 : 함초롬하다 (차분하다)
초롱 : 맑고 영롱하게 빛나다
[ㅋ]
큰가람 : 큰 강 (가람: 옛말).
[ㅌ]
토리 : 도토리처럼 야무지고 옹골차라
[ㅍ]
파란 : 파란 하늘처럼 맑고 깨끗
파랑 : 파란빚처럼 시원하고 강인
풀잎 : 풀잎처럼 부 드러우면서도 강인한
[ㅎ]
하나 :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아이.
하늬 : 시원한 성격을 지니라고.
하람 : 하늘이 내리신 소중한 사람
하랑 : 함께 사는 세상에서 높은 사람이 되라
한결 : 한결같은 지조를 지니는 사람이 되라
한봄찬 : 깊은 봄에 차고 나온.
한빛 : 세상을 이끄는 환한 큰(한) 빛이 되라
한울 : 큰(한) 울타리
해솔 : 해처럼 밝고 소나무(솔)처럼 바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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