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갑 축하 인사말 문구 모음

환갑 축하 인사말 문구 모음을 정리했습니다.

현대 의학발전이 있기 이전 과거에는 60살만 넘어도 굉장히 장수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오래살았다는 그 기쁨을 축하하기 위해 환갑 잔치를 크게 열었습니다. 요즘은 의학이 발전한 뒤로 100세 시대가 열렸습니다.
61세여도, 이제 반오십을 조금 넘게 산 나이죠. 요즘 연령층으로 분류하자면 중년층에 분류가 됩니다.

그래서 전처럼 만큼은 큰 잔치를 열지 않고 가족단위로만 모여서 간소하게 축하자리를 마련하고 선물을 드리는 형식으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환갑의 축하 전통을 이어 받아 오랫동안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무병장수하시라는 바람으로 축하 인사말과 문구를 보내야겠습니다.

환갑(회갑)이란?

환갑은 회갑과 같은 뜻으로 한자만 다릅니다. 태어서 맞는 60년(만 나이) 생일을 일컫는데요, 회감, 주감, 갑년, 환력, 환갑, 화감도 같습니다.

대한민국은 환갑을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크게 축하할 일로서 큰 잔치를 열어 베풉니다. 환갑의 갑은 겪을 수 있는 모든 해를 다 겼어 본 것을 축하하면서 또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것을 함께 기뻐한다는 뜻도 담겨있습니다.

참고로 환갑을 지낸 다음 해를 진갑이라고 합니다. 진갑인 이날에도 잔치를 베풀어서 하객의 하례를 받습니다. 참고로, 70세의 생일은 고희잔치라 일컫고, 77세의 생일을 희수 잔치, 88세의 생일은 미수잔치라 일컫으니 상식으로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환갑 축하 문구

어머니 아머지, 벌써 환갑이라고 하시니 세월이 참 빠릅니다. 어머니의 멋진 자녀로 태어나 키워주신 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만수무강하시고 지금처럼 건강하고 오래오래 저희와 함께 남은 세월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바쁘신 와중에 어머니, 아머지의 회갑연에 와주신 것을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어머니, 아버지 홀로 저희를 키우시느라 손에 물이 마를 날이 없으셨습니다. 지금도 너무 고우시고 멋진 저희 어머니, 아버지이십니다. 정직하고 바르게 자라라는 큰 가르침이 있었기 때문에 저희가 이렇게 잘 되어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굉장히 영광이고, 감회가 새롭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오래 무병장수 기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자리에서 편하게 즐기고 쉬시길 바라겠습니다.

환갑을 맞으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늘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환갑을 맞이하여 당신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금 나이가 무색할 만큼이나 언제나 밝고 에너지 넘치는 당신의 나이는 20대와 같습니다. 인생은 60부터라는 말이 있습니다. 제 2의 인생을 시작하는 만큼, 이제는 자식걱정보다는 자신을 위하면서 인생의 제 2장을 써내려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환갑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전히 청춘같으시고 지금이 제일 젊으십니다. 지금까지 저를 키워주시고 아낌없이 사랑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제는 짊었던 짐을 내려놓으시고, 자신을 생각하면서 남은 평생 행복하게 하시고 싶은것 모두 다하시면서 즐기고 삶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릴 때 보던 어머니, 아버지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항상 책임감과 굳건한 마음으로 저희에게 베풀어 주신 사랑에 대해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만수무강하셔서 걱정없이 남은 여생을 편히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해봅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