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트릭스 vs 아다셀주 비교 - 비급여 비용 얼마?

T-dap 일명 티댑 이라고 하는 파상풍(Tetanus), 디프테리아(diphtheria), 백일해(pertussis) 예방접종 종류인 부스트릭스, 아다셀주에 대해 안내드리고자 합니다. 보통 부스트릭스, 아다셀 둘 중 어떤 주사를 맞을 지 고민하실텐데요.  손자, 손녀, 조카, 자녀가 태어날 예정이라면 꼭 비교하시고 비급여 비용까지 알아보신 후 미리 예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부스트릭스 vs 아다셀주 비교 - 비급여 가격
부스트릭스 vs 아다셀주 비교 - 비급여 가격

 

 

비급여 비용 조회 바로가기

티댑의 종류

 

1. 부스트릭스(부스트릭스프리필드시린지) : FDA 10세 이상 ~

2. 아다셀주 : FDA 10세 이상 ~ 64세 이하

 

▲ 아다셀주는 10세에서 64세 이하로 승인이 났고, 부스트릭스는 10세 이상부터 나이제한이 없습니다. 다시말하면, 부스트릭스는 FDA 승인에서 65세 이상도 맞을 수 있어서 보통 아다셀보다 부스트릭스를 선호합니다. 하지만, 내원하는 병원에서 부스트릭스 종류가 없다면 아다셀을 투약해도 무방합니다. 65세 이상이어도 아다셀을 주사해도 좋다고 합니다.

출처 : blog.naver.com/sjloveu2/222728011337

 

ACIP 2012 권고에 따르면, 65세 이상의 분들에게 부스트릭스와 아다셀 예방접종의 안정성과 면역원성이 뛰어나다고 언급되었습니다. 현재까지의 자료에 따르면, 65세 이상에서 예방접종은 안정성과 관련하여 부정적인 결과를 보여주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려져 있습니다.

 

백일해 예방접종 맞아야 하는 이유

이전 글에서 예방접종을 맞아야하는 이유에 대한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아래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백일해 예방접종 필요한 이유

 

티댑(T-dap) 예방접종은 백일해뿐만 아니라 파상풍에 대한 예방접종도 맞은 것이나 다름없다고 합니다. 산모가 임신할 때마다 이 예방접종을 맞아야 하지만, 이외 사람들(남편, 그 외 가족들)은 1번만 맞으면 반복적으로 맞을 필요가 없습니다. 임산부는 임신 27~36주 사이에 접종하시면 됩니다. (12개월 이하 신생아 또는 소아와 밀접 접촉 예상되는 가족 구성원, 아이를 돌보는 사람들은 주사 맞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비급여 비용 (가격)

 

T-dap 예방접종 비급여 진료비용은 최소 3만원에서 최대 5만원까지 책정되어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약 47000원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각 병원마다 비용이 다르므로 아래 비용 조회하기 사이트로 가셔서 해당 병원 진료비를 확인해주세요!

 

백일해 비급여 비용 조회하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