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진 규모 7.1 우리나라 영향 알아보기

일본 지진 7.1 속보를 알려드립니다.

일본 지진으로 인해서
한국 피해가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2021년 2월 13일 밤 11시 8분 경에

일본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일본 지진이 발생했는데요,
규모는 7.1이라고 합니다.

 

 

 

정확한 위치는
미야기현 혼슈 센다이 남동쪽입니다.

 

 

 

이 지진은 후쿠시마현과
미야기현 일부 지역에서

진도 6강 흔들림이 관측되었다고 합니다.

진도 6강 정도라고 하면

실내에서 고정하지 않은 가구가

대부분 이동하게 되고
넘어지는 경우입니다.

 

일본 기상청에서는 이 지진으로 인해서

해일의 우려 즉,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서

일본 도치기현에서 약 23만가구,

가나가와현 19만가구 등 

총 83만 6100가구가 정전이 일어났습니다.

 

 

 

도쿄 도심에서도 지진의 진동을
강하게 느꼈으며

진동이 수십초 동안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도쿄대 지진연구소 교수는

진원의 장소로 볼때 판의 경계에서
일어난 지진으로서

약 1주일정도는 같은 정도의 흔들림에

주의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일본 대지진의 여진으로 보인다" 는

전문가의 말에 주의를 표하고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일본 각지의
강도를 측정한 것입니다.

 

 

일본 대지진으로부터 10년이 지나도

아직까지여진이 벌어지고 있어서

영향은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일본기상청(JMA) 분석 결과에 따라 

이 지진으로 인해서

 

우리나라 한국 국내 영향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아래 10년전
일본 대지진과 비교했을때인데요.

 

 2011년 3월 9일 7.3강도 전진이 왔었고
2011년 3월 11일 9.0강도
본진이 왔었습니다.

안심할수는 없는 것 같기에
일본에 계신 한국인 여러분들은
주의를 기울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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